레드망고에서...

2005. 8. 30. 15:31
[written by 소연]


세 식구가 오랜만에 집근처로 나들이를 나갔다...
임신중에 둘이서 자주 가던 요구르트 아스께끼집이다...
서영이랑 가니 감회가 새롭다...
둘이 아닌 셋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...
사랑스럽고 귀한 내딸과 내 반쪽 서영아빠...
늘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살 수 있기를 희망한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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