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온다..
토욜엔 지방에 있었기에 올해 처음 싸락눈을 맞는다.
눈 한 알갱이 내 볼에 와 닿아 녹는다.
문득 나를 온전히 지탱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생각해 본다.
읽고 소화하고 배설하고, 다니고 말하고 움직이는 건...
나일까? 아니면 그냥 관성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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