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5살 때, 엄마는 항상 "행복이 삶의 열쇠"라고 말씀하셨다.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, 선생님이 앞으로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숙제를 냈다. 나는 '행복'이라고 적었다. 선생님은 내가 숙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. 난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. (존 레논)
존 레논은 비틀스라는 영국의 위대한 음악 그룹의 리더였고 그룹이 해체된 뒤에도 음악에서나 사회 분야에서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죠. 그의 음악을 나중에 다시 찾아 들어봐야 하겠네요.
존 레논이 했다고 하는 위 말은 커서 하고 싶었던 직업을 갖든,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든 관계없이 '행복'이라는 나의 소망 앞에서는 영원히 두번째로 소중할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.
물론 가장 좋은 모습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행복한 것이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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