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서영, 은준이와 함께 서울 어린이회관 수영장에 다녀왔어요. 날씨가 여름 같지 않게 춥기도 하고 비까지 왔는데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재밌게 놀더군요.
아마 30미터 미끄럼틀과 통통 미끄럼틀이 재밌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. 또 다람쥐통도 생각보다 엄청 재밌게 타더군요.
모처럼 오랜만에 수영장에 들어가서 비치볼 던지기 하며 놀았는데, 의외로 저도 재밌었고 아이들도 아빠를 더욱더 좋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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