칭찬을 할 게 아니라, 격려를 해야 하는 거네요. 칭찬 선물로 스티커를 주면 아이들은 책 읽는 것은 수단이고 스티커가 목적이 되어 버리는군요. 칭찬을 받으면 아이들도 부담을 느껴 부정한 방법까지 동원하고, 어려운 것을 오히려 하지 않으려 하게되는군요. 평소 의아스러웠던 게 분명해진 느낌입니다.
(덧붙여 12/9) 지인이 EBS에서 방송하고 있는 내용중 일부라고 알려주셨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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